개발자 최원의 정보공유쇼

네이버PP 공식 사과문 및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정정

안녕하세요. 개발자 최원입니다.

이번 네이버 블로그 PP 서비스로 인해, 발행한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문을 전달 드림과 함께 과격한 비난과 비방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초기 정보에 대해 팩트는 좀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해, 2021년 11월 20일 부터 작성을 시작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 이글을 써내려갑니다.

해당 문서는 현재 "네이버pp" 또는 "naverpp" 키워드를 제목 또는 본문에 포함하여 작성한 모든 창작자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노출제외 등을 요청하신 분들의 정보는 이번 서비스 중단 선언과 동시에 기록을 말소하는 바람에 개별적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드릴 수 없어, 이 글을 보게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공식 사과문

이번 naverpp.com(이하, 네이버PP)의 구글 노출 지원 서비스에 대한 오동작과 이로 인해 글이 수집되어 구글 등 검색엔진에 노출된 다수의 창작자분들께 불편과 분노를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콘텐츠 2차 가공 및 광고 노출에 동의한 소수의 창작자들이 선택적으로 참여하여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었으나, 시스템의 문제점, 초기 대응 과정 등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진심어린 사과말씀드립니다.

법적 절차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불가하나,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추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 대처 및 법적 절차 등에 성실히 임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해당 사과문이 작성된 21년 11월 23일을 기준으로, 기존 네이버PP 서비스는 점진적인 중단과정을 거쳐 광고제거, 콘텐츠 2차 가공 포워딩 시스템 제거, 구글 등 검색엔진 노출에 대한 제거 신청을 각 검색엔진 고객센터 또는 웹사이트 관리 기능을 통해 실시하여, 모든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추후 모든 검색엔진에서 재수집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인 조치를 모두 취해두어, 다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모든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치 않도록 기하여, 기존처럼 창작자를 위한 유용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블로그 운영에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상황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분좋은 블로그 생활을 기원합니다.

개발자 최원 드림.

초안작성 : 2021년 11월 20일

잘못된 사실에 대한 공식 입장

잘못된 초기 일부 창작자들의 정보로 인해비난의 강도와 오해의 정도가 너무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PP 블로그 서비스는 유료가입자를 위한 서비스이다?

팩트: 아닙니다. 광고를 조건으로 동의 후 활용하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네이버PP 서비스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맞팬 관리도구"가 2020년 2월에 출시되어 지속적인 운영 과정 중, 오픈채팅방을 통해 수백명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계신 다양한 창작자 분들의 불만사항, 불편한점 등을 집계, 모색,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서드파티(Third-party, 부가기능) 개념의 제3자 서비스로 출시하였습니다.

* youtubepp.com(유튜브 다운로더) 서비스와 같은 개념의 간이주소로서 naverpp.com이 결정되었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개선하기 시작한것이, 네이버 인플루언서의 말도 안되는 검색엔진/링크첨부 노출 방식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내용을 보시다시피, 주소안에 있는 글의 제목이나 대표이미지도 안나오던 네이버 인플루언서의 링크 공유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며, 이를 임시적으로라도 해소하기 위한 URL포워딩 서비스로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오픈 당시인 2020년 6월, 구글애드센스 등의 광고가 전혀 없는 서비스로서 출범하였습니다.

링크: https://blog.naver.com/cw4196/222000903226 (2020년 6월 15일)

그리고 이 오해의 원인이기도 한 "네이버PP 비즈니스" 서비스는 2020년 7월, 생각보다 높은 트래픽양으로 인해 서버비용이 가중될것을 예측하고, 기존 개인적으로만 보유중이던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에 대한 데이터 접근권한을 월 구독 형태로서 임대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초기 판매량은 서버비 지출대비 실적이 그리 좋지 않았던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해 오픈채팅방 내에 토로한 결과, 2021년 1월 광고를 넣어보는건 어떻냐는 소비창작자자분들의 의견을 받게 되었고, 이를 수렴하여 그 시점부터 PP서비스 전체에 광고가 추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에 대해서는 광고 추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채팅방 기록 등, 근거를 제공드릴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동의없는 무단 수집을 강행하였다?

팩트: 아닙니다. 네이버PP 서비스는 요청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대량수집을 의도한것이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 PP 서비스는 선택적 활용을 바탕으로, 주소에 pp를 넣어 유입이 발생해야만, 선택적인 콘텐츠 실시간 포워딩, 구글을 포함한 전세계 검색엔진 검색 결과 노출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 서비스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글에 검색결과 제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pp가 포함된 주소로 발생한 최초 유입이 곧 서비스 등록절차인 특징을 가진 서비스였습니다. 이제 막 새로 신설된 도메인에 pp를 넣지않고서는 구글이 주소를 무작위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은 주소에 대한 무작위 대입을 함부로 하지 않는것으로 확인하고 추진한 방식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검색엔진 수집으로 발생하는 트래픽 비용 또한 서버운영자가 고스란히 부담해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무작위 대입을 통한 수집을 시도했다면, 그에 대한 비용청구권등 소송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PP 서비스는 구글에 노출되기 위해 페이지가 생성되는 과정 중 제 3자 콘텐츠에 대한 2차 가공이 이뤄지는 점으로 인해, 운영중인 채팅방 내의 600여명의 창작자 및 광고주, 그리고 제 블로그의 이웃 등 초기에는 소수를 위해 개발된 서비스였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2차 가공이 문제는 없는지, 나름대로 저작권에 대한 규정과 2차 저작물에 대한 규정, 검색엔진들의 유사문서 또는 복제문서에 대한 처리, 이를 활용한 광고수익 구조 등이 문제가 없는지 3개월 가량 검토하였고, 그렇게 서비스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창작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9월경 유입에 대해서는, 네이버PP 블로그를 통한 유입 제보가 오기전까지는 홈페이지 내의 문의하기, 개발자블로그 가기 등등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고 있었음에도, 제게 직접적인 유입경로에 대한 문의가 일절 없었고, 11월 1일 최초 문제점 제기 이후에서야, 그 이후로 점진적으로 왜 노출중이냐는 피드백이 늘어나기 시작함으로 인해, 그동안 성장해온 서비스의 성장 그래프가 제가 의도한 방향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원인 조사결과, "주소 유입 = 서비스 등록" 이라는 간소화된 절차로 인해, 제 3자의 악의적인 서비스 등록이 가능했다는 점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해당 11월 1일 제기된 내용은 제가 운영중인 카카오톡 채팅방에 11월 1일, 언급된 사항입니다.

* 네이버 톡톡에 의한 최초 문제점 발생에 대한 채팅기록 또한 보유중에 있습니다. 증명을 요구하신다면 제출가능합니다.

서버 공격은 법적 분쟁을 방어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팩트: 아닙니다. 실제로 비정상적인 트래픽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PP 블로그 서비스에 발생한 트래픽 통계이며, 출처는 DNS 및 DDOS 방어등을 무료로 제공중인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통계 화면입니다.

서버 트래픽 통계에 찍힌 비정상적인 대량 트래픽 (Unknown 유입)

위에서 보이시는 노란 선이 비정상적인 트래픽에 해당하는 그래픽이고, 비정상적으로 유입이 폭발적으로 발생했다가 점진적으로 소멸하는 구조로 점차 트래픽이 줄었습니다. 이 시기와 더불어 구글에서의 수집요청 트래픽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시점에서 제가 발견하지 못한 등록절차에 대한 문제점으로 인해 정말 많은 불특정다수의 창작자분들의 블로그 주소 또는 콘텐츠 주소가 무작위로 등록되었다고 판단 중에 있으며, 저 시점부터 이사태가 되기까지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운영중인 서버에 특별하게 접속불가 이슈는 없던 상황이어서, 통계를 수시로 확인은 하지 않은 제 불찰이긴 하오나, 서버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정확히는 등록절차에 대한 취약점을 이용한 대량 트래픽 발생에 대한 내용은 사실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저는 현재 거짓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 만일, 이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시는 경우, 보유중인 통계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료제출이 가능합니다.

피해 규모를 알수없다는 내용도 거짓 아니냐?

팩트: 아닙니다. 실제로 피해 규모를 산정할 수 없었습니다.

네이버PP 블로그는 서비스 운영 유지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 하기위해,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없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기획 개발 하였습니다. 선택적으로 주소에 pp를 넣어야만 발생하던 구글 검색 노출 등록 과정으로 인해, 이와 같은 설계를 의도하였으며, 실제로 모든 페이지 접속 요청 시 주소에 1:1로 대응하는 페이지가 원본 출처 정보에 의해 자동으로 만들어지고 구글에 수집요청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즉, 소비자가 유입을 하거나, 구글이 요청된 수집을 수행하는 과정이 아니고선, 원본 데이터에 대한 접근조차 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이과정에서 디스크에 원본 문서에 대해 수집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 또는 파일 등으로 저장되는 등의 행위는 단 1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한 더 디테일한 정보 공개는 제3자에 의해 의도적인 유사플랫폼 복제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다소 언급이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부분은 법적분쟁 과정에서 법정에 제출하여 내부적으로만 공개할 예정이며, 일부 오픈소스로 왜 안하냐는 의견에 대해 무시할수 밖에 없음을 밝힙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미러링 사이트는 수백에서 수천개의 웹사이트가 있기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대부분 콘텐츠 도용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시는 분들의 경우, naverpp.com 에서의 클릭 유입이 최초 언론에서 문제시 된 17일 이전에는 단 1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주소에 pp를 넣고나서 나오는 화면에서 도용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대부분인것이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현재, 네이버PP 서비스는 중단을 결정하여, 네이버 측의 제안 절차에 따라 주소에 1:1로 해당되는 네이버 블로그로만 즉시 이동합니다. 이번 사태와 관계없는 일부 특정 주소(후원주소, 품앗이봇 등)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로에 대해 광고도 제거하였고, 이동되는 페이지도 가짜가 아님을 밝힙니다.

페이지에 접속이 완료 된 이후 주소창을 확인해주세요.

광고 수익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이러한 시스템을 기획하였다?

팩트: 아닙니다. 초기 배포단계에는 광고가 없었고, 이후 광고수익에 대한 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2020년 2월, 네이버 인플루언서 출시를 시점으로 "네이버 인플루언서 맞팬 관리 도구",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글자수 세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광고없이 제공하였으며, 저는 이를 제 이름과 실력을 인정받기 위한 포트폴리오로서, 동시에 제 이름에 대한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게되어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서비스 운영을 지속 중에 있습니다.

그러던, 2020년 6월 ~ 7월경 현재 운영중인 오픈채팅방 내에서 블로그 글자수 세기 등의 프로그램을 공짜로 뿌리는게 말이 되냐며, 광고를 좀 달아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소비자분들의 제안을 받았고, 이를 수렴하여 광고를 추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해당 내용 역시 오픈채팅방 채팅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역시 증명을 요구하신다면 제출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추가적인 서버운용비가 증설되는 서비스 추가로 인해, 기존 맞팬관리도구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에 이어, 네이버PP 서비스에 대한 공식사이트 오픈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광고수익은 서버운영비로 활용된다는 안내문을 2021년 1월 기존 사용자 전원에게 고지하였고, 이에 동의하신 분들이 서비스를 이용중에 있었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익기록을 통해 최초 naverpp.com에서의 수익발생 기간에 대한 증명이 가능합니다.

naverpp.com 도메인에 대한 구글 애드센스 지급내역

일일 80만 건 이상의 트래픽으로, 일일 4백만원 이상, 월 억 단위 수익을 벌었다?

팩트: 아닙니다. 공개한 데이터를 임의로 악의적 편집하여 전달된 잘못된 정보입니다.

일부 수익을 공개하라는 의견을 주신 일부 창작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말 잘못된 엉뚱한 정보 해석으로 저를 매도중인 일부 창작자분들의 의견에 반하여, 디테일하게 수익정보를 공개합니다.

일일 4백만원 이상의 수익의 근거라고 일부 창작자분들께서 내세우고 있는 부분은 구글 검색엔진에 색인된 모든 문서에 대한 문서량을 의미하는 수치이며, 이는 매우 잘못된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바랍니다.

blog.naverpp.com 구글 검색 색인 결과 (21년 11월 20일 기준) - 22일 기준 모두 제거 됨

실제 색인된 문서를 통한 실제 유입량은 아래 그림의 약 6만건 가량의 수치가 정확한 수치입니다. 단, 이 수치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별도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blog.naverpp.com 구글 검색 노출 및 문서 클릭량 (실제 검색 유입수)

실제 애드센스 광고는 클릭당 수익이 발생하는 CPC(Cost Per Click) 광고와 조회당 수익이 발생하는 CPM(Cost Per Mile) 광고 두가지의 광고 정책이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구글은 RPM(Revenue per mile, 1천명 조회 당 예상수익) 이라는 단위로 광고수익에 대한 성과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동안 제가 운영되던 네이버PP 서비스는 아래와 같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190515?hl=ko

blog.naverpp.com 서비스에 대한 RPM 통계

보이시는 것과 같이, 1천명 당 발생 가능한 예상 수익은 이와 같이 1불 근처로 떨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5초 대기 후 원본 문서로 이동하는 기능으로 인해, 웹문서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피드백이 매우 적고, 동시에 평균 5초 이내에 이탈을 하는등의 사용자 활동으로 인해, 높은 고가치의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가장 낮은 가치의 광고를 위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단, 예상수익은 광고차단, 무료클릭 등이 제외되지 않은 예상수치일 뿐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또다시 퍼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래에 더 자세한 산출계산식을 공개하였습니다.

제가 공개한 위 지표들을 바탕으로 네이버PP 블로그 서비스에서 발생한 일일 최대 예상 수익을 알아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수식을 이용해 산출하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1.24 = (x ÷ 59738) × 1000

(1.24 ÷ 1000) × 59738 = x

x = $74.07512

1.15 = (y ÷ 59738) × 1000

(1.15 ÷ 1000) × 59738 = y

y = $68.6987

x + y = $142.77382

구글 애드센스 예상수익 (광고차단, 무효클릭 등 미고려)

즉, 방문자 1명당 최대 $0.142라는 예상수익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산출값 역시, 무효트래픽, 광고차단 등이 고려되지 않은 수치이므로 참고만 하시바랍니다.

실제 지급에서는 미국 내 수입에 대한 원천징수, 애드블록과 같은 광고차단으로 인한 무효트래픽, 악의적인 애드센스 무효 클릭에 대한 수익 제거가 발생하는 등 예상수익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또한, 일일 방문자수가 매번 다르고, 그에 따라 예상수익도 일단위로 크게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상수익은 실제지급 수익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표시된 데이터는 서비스가 운영중이던 시기의 일일 조회수 최고점을 기준으로 설명드린 데이터입니다. 실제 월간 지급수익과 매우 다릅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시면 법적 대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초발행 : 2021년 11월 23일

의도적인 불법을 저지르기 위해 해외 아이피를 쓴다?

팩트: 아닙니다. 서버 보안을 위해 채택한 CloudFlare의 DNS Forwarding 때문입니다.

일부 자칭 개발자라고 나서는 분들에 의해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이 펼쳐지고 있어, 좀 답답해서 급하게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모든 서비스는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 아이피를 보호하고, DDOS, Spoofing 등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DNS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중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반박해야 할 말이 없습니다. 작성자가 진짜 개발자가 맞는지, 개발지식은 있는 상태에서 개발적인 부분을 논한건지 조차도 의심될 정도의 악의적인 정보의 공유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은, 개발자 최원의 서비스는 미국이 본사인 웹서비스 보안업체에 도메인 운용에 대한 관리와 보안 정책을 맡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용추가 : 2021년 11월 23일 02시 11분

왜 사용자들에게 별도로 검색제외 요청을 받았나?

팩트: 문제가 발생한 노출중인 글에 대한 제외가 최우선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PP 서비스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및 별도의 서버 저장공간을 활용하지 않아, CloudFlare Web Analytics, Google Analytics, Naver Analytics 등의 유입통계기록 서비스에 의해서만 기록조회가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위 유입통계기록 서비스의 문제점은, "단 1회라도 유입이 발생한 건"에 대해서만 확인이 가능했다는 점이며, 구글에 노출은 되고있지만, 단 1회의 클릭도 없는 불특정다수의 창작자에 대해서는 네이버 아이디에 대한 무작위 기입등을 바탕으로 네이버 가입자 전원에 대한 피해사실을 확인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밀려들어오는 검색제외 요청으로 인해, 검색제외 절차를 자동화시키는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여 초기대응 하였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이용자가 있었던 상황이기에, 서비스 중단과 유지를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네이버의 네이버PP 유입경로 제외조치로 인해, 더이상 서비스 운영 목적을 잃어 서비스 중단이라는 결과에 최종 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초기 대응이 미흡하였던 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멘트는 왜 하는가?

팩트: 저도 지성이 있고 멘탈이 존재하는 인격체이고, 대한민국 법의 보호를 받아야할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저에게 폭언을 던지고, 그 어떤 피해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서비스 제외를 해달라는 요청만 툭 던지고가는 분들이 매우 많이 계셨습니다만. 네이버 톡톡은 서비스 특성상 상대방의 블로그 주소를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이를 안내하면 블로그 주소는 전달안하고 니가 알아서 해라라는 식의 매우 불쾌한 멘트 등....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초기대응과정 중 제 블로그에 공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그 어떠한 피해사실에 대한 근거자료 없이 다짜고짜 보상금을 달라며 제 개인정보를 언급하며 협박을 하던 분들부터 시작해, 새벽 내내 발생한 악의적인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 또한, 네이버 창작자로 활동중이신 어머님에 대한 언급까지 일삼아가며 자행한 욕설과 폭언은 충격을 주었고, 현재 자료를 수집하여 별도로 협박,개인정보,명예훼손 등을 사유로 법적조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정보가 팩트와 많이 어긋난채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정보와 함께 제 실명이 함께 언급된 게시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노출을 사유로 노출제한 요청을 네이버에 진행하였고,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포함하여 블로그 주소까지 좌표가 명확하게 찍힌 일부 비난/비방 글에 대해서도 동일한 법적조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감정을 모두 숨길수 없어, 문제 대응 과정 중 다소 불편을 느끼셨을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내용추가: 2021년 11월 2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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